저의 최애 카페 카페씨모를 소개합니다.

제가 명일동에 가면 꼭 가는 카페가 있어요.

우드톤의 인테리어와 차분한 조명, 무엇보다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가 있어 좋아하는 카페예요.

위치 : 서울 강동구 고덕로38길 69 (명일동)

명일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카페 매장 앞에 일부 주차가 가능하지만 여유 있지는 않아 주차 자리가 없는 경우에는 명일동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돼요.

영업시간 (매일 11시 - 22시)

매일 아침마다 굽는 다양한 디저트예요.

핸드드립 커피부터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요.

그리고 씨모는 빙수도 정말 유명한데요, 생딸기 빙수는 시즌이 종료되었고 요즘은 망고빙수가 핫 하답니다.

생딸기 우유 7,500원 + 생딸기 케이크 12,000원

촉촉하고 폭신한 4단 바닐라 시트와 3단 생딸기 시트로 만든 생딸기 케이크예요.

생딸기가 신선하고 케이크는 많이 달지 않아 좋아요.

붉은 딸기 색만 봐도 신선함이 느껴져요.

카페라떼 5,000원, 바닐라라떼 5,500원, 스카치버터바 5,500원

오른쪽에 보이는 디저트는 저의 최애 디저트인 스카치버터바예요.

21년도에 놀라운토요일에도 방영이 되었을 정도로 카페씨모 디저트로 유명하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티라미수타르트도 추천해요. (티라미수타르트 8,500원)

미리 예약을 받아 홀케이크 주문도 받고 있는데요, 지난 생일에는 티라미수타르트 홀케이크를 미리 주문했었어요.

디저트를 두 개 시키는 경우엔 꼭 스카치버터바와 티라미수타르트를 세트로 시켜요.

대망의 생망고 빙수예요.

잘 후숙 한 골든망고 2개를 통째로 넣어 만들었어요.

비주얼만 봐도 엄청 먹음직스러워요.

사진으로 전할 수밖에 없는 게 매우 아쉬운데요,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가 있는 곳 카페씨모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