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_알의 여행35 파타야여행 가족여행으로 가볼만한곳 정리해봤어요. 태국 방콕을 여행하신다면 태국 대표 휴양지인 파타야도 함께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오늘 포스팅은 파타야 가볼 만한 곳을 정리해 봤어요.진리의 성전나무로만 지어진 높이 105m, 사방 100m의 거대한 성전이에요.입장료는 키에 따라 다른데요, 어린이신장 110cm 미만은 무료/ 110-140cm는 어린이/ 그 이상은 성인요금을 받아요.현장 예매보다는 클룩 또는 다른 예매사이트에서 예약을 하고 가면 조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저는 미리 예약을 못해서 당일날 예약하려고 보니 당일예약은 안되더라고요.진리의 성전 가실 계획이라면 온라인으로 사전예매 꼭 하고 가세요.진리의 성전 내부는 계속 공사 중으로 혹시 떨어질 파편에 대비에 헬멧 착용이 필수예요.사진 찍을 때 잠시 벗는 거 외에는 꼭 착용을 하고 다녔어요... 2025. 5. 7. 나트랑 6월 날씨와 준비물 알아볼게요. 베트남의 나폴리로 불리는 나트랑은 1월부터 8월은 건기로 여행하기에 좋은 날씨예요.날씨그중 6월은 평균 기온이 30도를 웃돌아 우리나라와 계절이 비슷해 따로 옷을 준비하지 않아도 돼서 여행가방이 가벼워요. 일교차가 크지 않으며 흐린 날이 더 많다고 알고 갔는데 제가 간 6월은 비도 안 오고 날씨도 맑았어요.패스트트랙을 신청할 것인가/ 말 것인가!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희는 베나자에서 패스트트랙을 신청하고 갔어요.입국 패스트 트랙은 유료옵션 입국상품으로 이미그레이션 통과 시 다른 항공편과 겹쳐져 인원이 많을 경우를 대비해 vip 창구를 통해 입국심사받는 걸 말해요.그렇지만 위탁수하물까지 빨리 나온다는 보장은 없으니 짐 또한 빠르게 받길 원하시면 항공사 자체 옵션을 선택해야 해요.저희가 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2025. 5. 6. 파타야 한식당 향미갈비 해외여행을 하며 현지식을 먹다 보면 한국음식이 생각날 때가 있어요~그럴 때 바로 여기 추천하고 싶어요~향미갈비파타야 중심부 터미널 21을 기준으로 향미갈비까지는 도보 약 1.5킬로, 21분 정도가 소요돼요.여기가 한국인가, 태국인가 싶을 정도예요~한국 사장님이 운영하시다 보니 매장이 한국 느낌 물씬 나요~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있어서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어요~매장이 워낙 넓어서 단체식사도 가능해요~기본찬으로 나오는 쌈 채소가 매우 싱싱했어요~파채와 샐러드도 찬으로 나와 고기와 곁들여 먹기 좋아요~삼겹살에 김치 그리고 된장찌개~여기 한국이네!!~이날 저녁을 먹고 향미갈비를 찾았는데요, 저녁식사를 하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잘 먹었어요~구수한 된장찌개~~ 음~~직원분들이 한국말을 할 수 있어 주.. 2025. 4. 2. 파타야 여행 MK 수끼 오늘 포스팅은 파타야에서 갔던 MK 레스토랑이에요.태국 MK 레스토랑은 샤부샤부 체인으로 합리적인 금액과 신선한 재료로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인기 있는 식당이에요.특히 대형 쇼핑몰 내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저는 센트럴 마리나점에 방문했어요. 센트럴 마리나는 파타야 중심부에 위치한 터미널 21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MK 레스토랑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시원한 내부에서 쾌적한 식사가 가능해요.기본 세팅이에요. 시원한 음료와 빨간 소스 그리고 마늘과 다진 고추가 나와요. 매콤한 걸 원하시면 다진 고추와 마늘을 듬뿍 넣어주세요. 근데 고추 자체가 매운 고추가 아니라 많이 매콤하진 않더라고요~신선한 채소가 나왔어요~ 육수가 끓으면 야채를 바로 넣어줘요~추가한 다양한 재료들도 곁들였는데요, 물.. 2025. 4. 1. 방콕 여행 황토색 토기에 담긴 요리의 정체는?? 여행에서 즐거운 것 중 하나가 바로 먹는 걸 빼놓을 수 없죠~~작년에 방콕 여행을 갔을때 길거리 식당에서 숯불 위에 올려진 황토색 토기에 담긴 음식을 먹는 사람들을 봤어요~저게 어떤 요리인지 궁금했는데 이번 여행에서 그 요리의 정체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제가 궁금했던 요리는 숯불 위에 올려진 토기에 육수를 넣고 야채와 고기를 끓여 먹는 태국 전통 요리 찜쭘이에요.찜쭘은 약 450년 전부터 태국 북동부 이싼 지방에서 전해 내려온 전통 음식이에요."찜"은 재료를 육수에 담가 익히는 것을 말하고,"쭘"은 양념장에 찍어 먹는 것을 의미해요.방콕 숙소가 서머셋 라마 9였거든요.근처 찜쭘 맛집을 찾았더니 도보로 가능한 Chim Chum Suthiporn으로 향했어요.여기 가자마자 맛집이라고 생각한 게 이미 야외 .. 2025. 3. 24. 파타야 여행 로컬 맛집 이런 가성비면 무조건 방문 추천해요~ 지난 파타야 여행 때 호텔제이파타야로 숙소를 잡았어요~취소불가 상품이었는데 결제를 하고 보니 조식불포함으로 예약을 해버린 거 있죠~보통 해외여행 숙소 예약할 때는 조식포함으로 결제를 하거든요~뭐 여행의 묘미 중 하나가 맛집 찾는거니 근처 가서 생각해 보자 하고 갔어요~호텔제이 파타야는 터미널 21에서도 가깝고 오랜 시간 가성비 호텔로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에요.구글 지도로 검색을 하는데 숙소 근처 평 좋은 로컬식당을 발견했어요~로컬 식당이라 금액이 진짜 착해요~~!TOM YUM KUNG크리미 한 똠얌꿍이에요.수프 맛이 엄청 진해서 자극적인 거 좋아하시면 추천이에요!SHRIMP FRIED RICE큼지막한 새우가 올라간 볶음밥이에요. 볶음밥이야 실패하는 경우가 드물죠?RICE, STIR-FRIED BASIL.. 2025. 3. 20. 파타야여행 꼬란섬 즐기기! 준비물 및 이용팁! 파타야 여행을 가면 빠지지 않고 가는 곳이 있어요~아름다운 해변과 맑은 바다로 유명한 꼬란섬(Koh Larn)이에요.파타야 시내에서 그랩으로 이용하기에 가깝고 섬에 들어가는 방법도 용이해서 파타야 여행을 하신다면 꼭 추천하는 곳이에요! 이동방법일단 먼저 발리하이 선착장으로 가셔야 해요~비교적 금액이 저렴한 페리는 나반부두와, 따웬비치로 운행을 하고 있어요.시간은 약 35분 정도 소요 돼요.다른 비치로 이동을 하고 싶으면 오토바이를 이용해서 이동할 수 있어요.스피드보트의 경우 왕복 300~400바트 내외고 소요시간은 비치에 따라 15분에서 20분 정도 걸려요~가고 싶은 섬 정하기꼬란섬은 다양한 비치가 있는데요,반나절 체류 한다 하면 한 곳에 머무르시길 추천해요.하루 정도 일정으로 투어 하신다 하면 두 곳 .. 2025. 3. 19. 파타야 비프이터 파타야 맛집으로 강력추천!! 파타야 여행을 가기 한 달 전부터 여긴 꼭 가야지!! 하고위치와 메뉴까지 정해놓은 식당이 있었어요~구글을 통해 예약도 미리 해뒀어요~Beefeater Steak House and Pub숙소가 있는 호텔 제이 파타야에서 그랩으로 약 10분 정도 이동했어요~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예약시간은 5시반으로 해뒀어요~예약할 때 실내, 실외 자리를 선택할 수 있는데 더울까 봐 실내로 선택했어요~그런데 한낮이 아니라 야외 자리도 문제 없었을 것 같아요~비프이터 영업시간이에요.월요일부터 금요일은 17시 오픈/ 23시 클로즈토요일과 일요일은 12시 오픈/ 23시 클로즈미리 뭘 먹을지 정하고 갔기 때문에 앉자마자 주문을 했어요~주문을 하고나면 식전에 나초가 나와요~바삭하니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바나나셰이크도 추천 .. 2025. 3. 18. 파타야 박군투어 황금절벽사원, 농눅빌리지, 수상시장 반일 투어 후기 파타야 여행을 다녀온 지도 벌써 두 달이 다 되어가요~여행을 계획할때의 그 설렘이란~막상 다녀오니 그때가 참 그리운데요,이렇게 여행 후기로나마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박군투어 반일 단독투어"파타야에서 꼭 가볼 만한 상품 구성으로 반나절 파타야의 유명 포인트를 경험할 수 있어요~◇ 이용시간 : 6시간 ◇ 이용내용 : 반일 단독투어 4인이상, 방콕샌딩 ◇ 이용금액 : 성인 (키 120센티 이상) 1,500바트/ 어린이 (키 80 ~119센티) 1,300바트가이드 없이 기사님 동행하고 일행과 하는 단독투어예요.저희 일행은 7명이었는데요~ 차량에 시원한 얼음물도 구비가 되어있더라고요~그러면 파타야 반일 투어 떠나보실까요?황금절벽사원 (왓 카오치찬)◇ 준비물 ◇ 양산 혹은 모자, 선크림파타야의 1월 한낮은 더.. 2025. 3. 14. 내가 태국 파타야를 좋아하는 이유.. 저는 태국의 인기 도시중 방콕과 파타야만 여행 경험이 있어요~태국 방콕은 우리나라에서 비행시간이 약 5시간 40분 정도로 비교적 비행시간이 짧고항공편도 다양해서 접근성이 편리해요.또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도 태국을 찾는 이유 중 하나인데요,20대때 패키지로 방콕과 파타야를 찾은 적이 있어요.확실히 패키지라 그런지 여행 후 지명 외에는 잘 기억에 남지 않더라고요.그리고 특히 파타야는 뭐가 좋은지 잘 몰랐는데,요즘 여행을 다니며 알게 되었어요~ 제가 파타야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서~방콕을 여행하셨다면 아시겠지만 방콕은 세계에서 가장 교통체증이 심한 도시 중 하나예요.그런데 파타야는 방콕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통체증이 덜해요~그래서 그런지 공기와 하늘의 맑기도 다른 느낌이에요.파타야 거리를 걷는 가족들 뒷모습.. 2025. 3. 4. 방콕 2박 3일 여행 코스 (숙소 및 맛집 추천, 쩟페어 야시장, 짜뚜짝 주말시장, 람부뜨리로드, 왓아룬 야경) 지난 1월 말과 2월 초에 걸쳐 방콕과 파타야에 다녀왔어요.그중 방콕 일정이 2박 3일이었는데요, 숙소 및 맛집 그리고 일정 공유할게요. 1일 차 : 숙소 (서머셋 라마 9) - 쩟페어 야시장서머셋 라마 9 후기 방콕 4인가족 숙소 서머셋 라마 9 디럭스 룸 이용후기오늘 포스팅은 방콕 숙소 서머셋 라마 9에요.5성급 호텔로 그랜드 라마 9 쇼핑몰과 도보 5분 거리쩟페어 야시장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쇼핑도 즐기고 저녁에는 야시장에서 부담 없이 즐길beautiful-r.tistory.com서머셋 라마 9에서 바라본 전경이에요. 보시다시피 센트럴 라마 9 쇼핑몰이 보이고,도보 Bic C Place Ratchadaphisek이 15분 거리에 있어요.저녁으로는 태국 전통 전골 요릿집인 Chim Chum S.. 2025. 3. 3. 방콕 4인가족 숙소 서머셋 라마 9 디럭스 룸 이용후기 오늘 포스팅은 방콕 숙소 서머셋 라마 9에요.5성급 호텔로 그랜드 라마 9 쇼핑몰과 도보 5분 거리쩟페어 야시장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쇼핑도 즐기고 저녁에는 야시장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또 MRT 블루라인 팔람까오역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타기에도 용이하답니다.제가 방문한 2월 초는 중국 춘절과 겹쳐호텔이나 거리 곳곳에 이렇게 빨간 장식들이 많았어요.디럭스 룸가장 기본 객실인 디럭스 룸 두 개로 예약했어요.큰 아이가 만 12세가 넘어 4인 가족을 다 수용할 수 없더라고요. 큰 아이랑 남편, 저랑 둘째 아이가 같이 방을 사용했는데 같은 층이지만 그날 풀 부킹으로 옆 방으로 배정받지 못하고 끝과 끝 거리의 방을 배정받았는데 남편이 짐 놓고 저희방에 들어오더니 저희방 냄새랑 남편방 냄새랑 다르.. 2025. 2. 2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