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뷰티풀_알의 일상

베어파우 키즈 CHERIE KIDS 부츠 구입했어요~~

by 뷰티풀R 2024. 12. 22.
728x90
반응형

2001년에 론칭한 베어파우는 곰 발바닥 로그가 포인트인 친숙한 브랜드예요.
가성비가 좋아 아이들 신발로 신기고 있어요~

2년 전에 저렴한 금액으로 둘째 아이 사준 베어파우 마가렛 털슬리퍼예요. 슬리퍼다 보니 운동화처럼 많이 신는 것도 아니고 집 앞에 나갈때나 캠핑 갈 때 정도 신었는데 상태가 말이 아니에요~

뽀송한 털은 다 눌리고 밑창도 거의 닳았어요~ 털이 멀쩡했어도 아이 발이 크니 새 신발을 살 때가 됐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베어파우 CHERIE KIDS를 구입했어요.

베어파우 공식 홈페이지

색상은 EARTH, LT. PINK, HICKORY, BLACK 네 가지이고 저는 HICKORY 색상으로 구입했어요. 

키즈 사이즈는 130부터 210까지로 10 단위로 나와요~ 슬리퍼 형식이 아니라 내년 겨울에도 신기자는 마음에 220 사이즈면 넉넉하겠다 싶었는데 가장 큰 사이즈가 210이라 210 사이즈로 구입했어요. 두꺼운 양말 신으니 조금 여유있더라고요.

상피는 천연소가죽이고 내피는 폴리에스터와 양모가 섞여 발을 따뜻하게 해 줘요~ 확실히 겨울에 운동화 신다가 부츠를 신으면 발이 시리지 않더라고요. 안쪽에 지퍼가 있어 아이들 신기에 불편하지 않아 좋아요.

밑창은 고무와 파일론을 썼는데요, 파일론은 외부 충격을 흡수해서 발의 피로를 최소화해 주고, 가벼운 소재라 착용 시 무게감이 적어 편안한 착용감을 줘요. 신발 한 짝당 무게가 249g이에요. 내구성 역시 좋아 오랜 사용에도 형태 유지를 할 수 있어요. 

 

저는 선물로 받은 컬리 캐시가 있어서 마켓컬리에서 구입했는데요, 홈페이지에서도 홀리데이 기획전을 하고 있으니 아이 부츠 구입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