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떡 명일고덕직영점 다녀왔어요~

겨울철 간식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뜨끈한 어묵과 국물? 

붕어빵? 국화빵?

그리고 또 하나 바로 호떡이 떠오르는데요, 요즘 이 호떡이 엄청 핫해요.

줄 서서 먹는 호떡, 서울호떡 명일고덕직영점 이용후기예요. 

 

"서울호떡"

위치
서울 강동구 고덕로 262

고덕역 4번 출구에서 바로 서울호떡 간판이 보여요. 

원래 이 자리 치킨집이었는데 서울호떡 자리로 바뀌었어요. 평일 저녁 8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줄이 있어 깜짝 놀랐어요. 대기줄에 줄을 서 기다리다 매장 안까지 들어가면 키오스크가 있어요. 그때 결제하면 돼요. 결제 내역을 보니 정확히 저녁 9시에 결제를 했어요. 매장에 직원분들이 많아 그런지 15분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메뉴

우리가 흔히 시장에서 사먹는 설탕이 들어간 일반적인 호떡이 서울호떡이에요. 그 외에 쑥호떡, 크림치즈호떡, 팥호떡, 쑥팥호떡 등 종류가 다양해요. 

기름으로 만드는 호떡인데 호떡이 기름지지 않았어요. 크기도 꽤 커요. 

서울호떡

크림치즈 호떡

팥호떡

서울호떡 2개, 크림치즈 호떡 1개, 팥 호떡 1개 해서 총 만원이 나왔어요. 호떡도 개인의 취향인 게 저와 둘째 아이는 팥호떡이 제일 맛있었고, 첫째 아이는 크림치즈 호떡, 짝꿍은 서울호떡이 맛있다고 했어요. 기름으로 만드는 호떡인데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맛이 좋더라고요. 겨울 간식으로 호떡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