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입다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 필사노트

문학 디자인 샵 글입다를 아실까요?

생활 속 다양한 디자인 요소에 문학을 가미해 감성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만드는 디자인 브랜드예요.

종이 위에 활자로만 누워있는 작가의 이야기가 새로운 감각으로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작품을 색, 향기, 그리고 음악으로 표현해요.

글입다의 다양한 문구류를 천호 현대백화점에서 3월 16일까지 6층 팝업존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저 역시 보통의 흔한 문구류만 보다가 글입다 팝업존에 호기심에 가봤는데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계산을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다양한 문학 작품의 주제를 담은 잉크를 만나 볼 수 있어요.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 잉크가 보여요.

선명한 빨간색 위로 푸른빛의 바이올렛 펄이 매력적인 잉크래요.

북퍼퓸

문학 작품을 향기로 만나보세요.

북퍼퓸 사용방법 : 2-30센티 떨어진 상태에서 책장을 빠르게 넘기며 1~2회 분사하면 책에 고루 향기를 머금을 수 있어요.

독중감

저는 책을 읽으면서 기록하고 싶은 부분을 바로 메모를 하는데요,

글입다 독중감은 읽으면서 기록하는 독서기록장이에요.

독후감이 부담스러울 때 읽으면서 기록하는 독서기록장을 작성해 보세요.

북마크

읽었던 곳의 위치에 예쁜 디자인이 입혀진 책갈피를 꽂을 수 있어요.

나에게, 그리고 지인에게 선물용으로도 좋은 제품이에요.

필사노트

필사는 작품을 따라 쓰면서 감상하는 독서법인데요, 깊이 있는 독서를 할 수 있어요.

윤동주/ 정지용/ 이육사/ 김영랑/ 나혜석 등 시인들의 작품을 따라 쓸 수 있어요.

구입 여부와 관계없이 나만의 시집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어요.

팝업 스토어에 같이 간 아이에게 필사노트를 선물해 줬어요.

아이가 집에 오자마자 필사를 했어요.

글입다 팝업 스토어는 문학작품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오래 구경하고 머무르기 좋은 매장이었어요.

오프라인 팝업 기간이 끝나기 전 방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