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국 파타야를 좋아하는 이유..

저는 태국의 인기 도시중 방콕과 파타야만 여행 경험이 있어요~

태국 방콕은 우리나라에서 비행시간이 약 5시간 40분 정도로 비교적 비행시간이 짧고

항공편도 다양해서 접근성이 편리해요.

또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도 태국을 찾는 이유 중 하나인데요,

20대때 패키지로 방콕과 파타야를 찾은 적이 있어요.

확실히 패키지라 그런지 여행 후 지명 외에는 잘 기억에 남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특히 파타야는 뭐가 좋은지 잘 몰랐는데,

요즘 여행을 다니며 알게 되었어요~ 제가 파타야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서~

방콕을 여행하셨다면 아시겠지만 방콕은 세계에서 가장 교통체증이 심한 도시 중 하나예요.

그런데 파타야는 방콕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통체증이 덜해요~

그래서 그런지 공기와 하늘의 맑기도 다른 느낌이에요.

파타야 거리를 걷는 가족들 뒷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어요~

뭔가 여유 있는 느낌이라 참 좋아요~

저는 1일 2~3 커피를 마시는데 파타야에 가서는 주로 세븐일레븐에서 커피를 사 먹었어요~

금액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맛도 있어요~

그리고 컵도 너무 예뻐요~

마사지 금액도 저렴해요~ 방콕은 발 마사지 기본 금액 앞자리가 3~4로 시작하거든요.

물론 파타야에도 비싼 마사지 숍도 있긴 해요~

그렇지만 전 저렴한 곳만 이용해요~

휴양지라면 바다가 빠질 수 없죠?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에요.

파타야 비치로드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쁘라탐낙 지역에 3 머메이드 레스토랑이에요.

새둥지 자리로도 유명하고 인어가 테마로 꾸며져 있어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이에요.

바다 뷰의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는 음식이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호텔 제이 파타야 앞에 있었던 로컬식당도 기억에 남고

스테이크 맛집 비프이터도 잊을 수가 없어요~

도시보다는 여유롭고, 아름다운 해변을 눈에 담을 수 있는 점이 파타야의 매력이에요.

방콕에서 파타야까지는 교통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2시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해요.

파타야가 다 장점만 있는 도시는 아니겠지만 이러한 점들이 제가 파타야를 좋아하고 찾게 되는 이유인 것 같아요.

 

호텔 제이 파타야 숙소

파타야 여행 4인 가족 숙소 십만원대 가성비 호텔 제이 파타야

그란데 센터 포인트

파타야 여행 그란데 센터 포인트 디럭스씨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