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겨울일 때 떠나면 더 설레어지는 따뜻한 여행지 태국 방콕인데요,
오늘은 방콕4박5일 자유여행 일정 공유해 볼게요~ 같이 떠나보실까요?
1일 차 : 숙소 (어웨이 방콕 리버사이드 킨) - 아이콘시암
어웨이 방콕 리버사이드 킨 방콕 호텔 이용후기에요.
저는 여행 숙소를 정할 때 4~5성급 정도의 호텔에서 호캉스를 할 것인가, 투어 일정이 잡혀 숙소는 잠만 자는 용도로 이용할 것인가에 따라 선택을 하는데요,작년 1월 이용한 방콕 리버사이드 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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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차는 파타야 여행에서 방콕으로 넘어오니 교통체증으로 저녁 시간이 다 되어 숙소로 도착했어요. 짐을 풀고 도보 이용이 가능한 아이콘시암으로 향했어요.
아이콘시암 간식으로 유명한 토로프라이와 애프터유 망고빙수예요. 토로프라이는 감자가 너무 길어 자꾸 끊어져 먹기가 조금 불편했어요. 애프터유 빙수도 그냥 한 번 정도 먹는 걸로 흡족했어요.
2일 차 : 쌈펭시장 - 아시아티크
쌈펭시장은 볼거리 한가득이에요. 여자 아이들 있다면 무조건 동선에 넣으시는 거 추천드려요~ 저렴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쌈펭시장은 조금 복잡해요. 그랩 잡기도 힘들었고 기사님이 저희 위치 찾는데 한참을 헤매셨어요.
그랩을 타고 푸팟퐁커리 유명 맛집 chula 50 kitchen으로 갔어요. 금액도 저렴하고 맛도 있었어요. 사람 많은 이유 알겠더라고요.
다시 숙소인 어웨이 방콕 리버사이드 킨으로 가서 쉬었다가 셔틀 보트를 타고 아시아티크로 이동했어요. 아시아티크 놀이기구 이용료는 비싼 편이에요.
3일 차 : 아유타야 오전투어 - 숙소(신돈미드타운) - 빅씨
박군투어 아유타야 오전 반일 투어 후기에요!
역사 이야기는 참으로 흥미로운데요,책으로도 배울 수 있지만 기회가 돼서 직접 경험하는 것도 기억에 남는 방법 중 하나인 것 같아요.태국 여행 갔을때 매우 인상 깊었던 아유타야 반일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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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숙소 시내 호텔 위치 좋은 신돈미드타운 이용후기
제가 여행 다니며 숙소를 정할 때 체크포인트는호캉스를 할것인가 vs 투어 일정으로 단순 잠만 잘 것인가!여행 일정에 적합한 위치인가!숙소 금액이 나의 예산에 맞는가!방콕 4박5일 숙소 중 2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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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씨에 가서는 호랑이연고, 치약 사 왔어요.
4일 차 : 시암파라곤- 조드페어 야시장
시암파라곤에는 먹거리도 많고 쇼핑몰이 워낙 커서 이것저것 둘러보기에 좋았어요.
저녁엔 조드페어 야시장으로 향했어요. 그런데 배가 부른 상태에 가서 정말 아쉬웠어요. 야시장엔 먹을 게 정말 많거든요.
5일 차 : 룸피니공원
방콕 마지막날에는 오전에 신돈미드타운에서 도보로 가능한 룸피니공원에 가서 산책했어요. 산책 후 호텔에서 수영하고 레이트체크아웃 후 아쉬움을 뒤로하고 수완나품공항으로 향했답니다.
일정을 계획하다보니 왕궁이나 왓아룬 야경을 패스한 게 아쉬웠는데요, 제가 짠 동선 참고하셔서 계획 세우시면 좋을 것 같아요. 파타야보다는 북적한 방콕이었지만 북적한 대로 매력 있는 방콕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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