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여행 그란데 센터 포인트 디럭스씨뷰 후기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파타야에 위치 좋은 숙소를 소개하려 해요~

√ 파타야 교통 요충지인 북파타야 돌고래상 근처에 위치

√  대형 쇼핑몰 터미널 21과 연결되어 있음

√  센트럴 마리나와 빅씨 마트와 가깝고

√  런웨이 스트리트 푸드 야시장도 가까움

제가 소개할 곳은 바로 "그란데 센터 포인트 파타야"입니다~!

인터넷 사진으로만 봤던 뷰예요.

사이드 수영장을 중심으로 가운데 초록 잔디가 눈에 띄어요.

말발굽 모양의 투명한 곳이 스카이브리지예요.

그란데 센터 포인트 파타야는 2018년 오픈한 대형 호텔이에요.

바다와 붙어 있는 위치는 아니지만 씨뷰가 가능해요.

박당 디파짓은 1,000바트에요.

디럭스씨뷰

31층 건물 중에 28층을 배정받았어요~

입구도 고급져요~

성인 3명이면 소파베드를 침구로 만들어줘요.

아이가 소파베드에서 지냈는데 불편한지 둘째 날은 침대에 올라와 같이 잤어요.

발코니가 있는 부분은 좋았어요~

환기도 시킬 수 있고 통창이면 조금 답답하더라고요~

갑자기 웬 별자리냐고요?

침대에서 불을 끄고 누우면 천장에 이렇게 멋진 별자리가 보여요~

화장실에 욕조는 없지만 비데는 있어요~

그런데 변기의 수압이 엄청 세서 변기 뚜껑을 빨리 닫아야 해요.

안 그럼 다리에 변기물이 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어요~ ㅎㅎ

수영장

그란데 센터 포인트 수영장은 워터파크 못지않은 시설을 갖추고 있어요~

버블쇼 시간도 있고 미끄럼틀도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영유아 아이들이 놀기에 적합한 수심 낮은 곳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프라이빗한 카바나와 썬베드도 많아 어른들 쉬기에 좋았어요~

스카이브리지에서 바라본 전경이에요~

아래가 투명 유리라 조금 무서워요~~

파타야의 1월은 수영하기에 추워요~

그래도 아이들은 잘 놀더라고요~~

그네도 있는데요,

마침 석양 질 때 그네 타며 한 컷 남겼어요~~

그란데 센터 포인트에서 이틀을 보냈는데요, 이틀이 너무나 아쉬웠던 곳이에요~

위치적 편리함과 전체적으로 쾌적한 호텔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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