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을 여행하신다면 태국 대표 휴양지인 파타야도 함께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 포스팅은 파타야 가볼 만한 곳을 정리해 봤어요.
진리의 성전
나무로만 지어진 높이 105m, 사방 100m의 거대한 성전이에요.


입장료는 키에 따라 다른데요, 어린이신장 110cm 미만은 무료/ 110-140cm는 어린이/ 그 이상은 성인요금을 받아요.
현장 예매보다는 클룩 또는 다른 예매사이트에서 예약을 하고 가면 조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저는 미리 예약을 못해서 당일날 예약하려고 보니 당일예약은 안되더라고요.
진리의 성전 가실 계획이라면 온라인으로 사전예매 꼭 하고 가세요.



진리의 성전 내부는 계속 공사 중으로 혹시 떨어질 파편에 대비에 헬멧 착용이 필수예요.
사진 찍을 때 잠시 벗는 거 외에는 꼭 착용을 하고 다녔어요.



진리의 성전 체류시간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1시간 내외면 충분한 것 같아요.
저의 경우는 진리의 성전 내에서 전통의상 체험을 해서 2시간 정도 소요 된 것 같아요.
여자 아이들이 있는 경우라면 전통의상 체험 추천드려요.
좀티엔 야시장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곳! 바로 야시장이죠!


엄청 큰 규모의 야시장은 아니지만 웬만한 먹거리는 다 있어요.
그리고 바로 해안가 앞이라 바다도 볼 수 있어요.



야시장에서 저녁 먹고 근처 마사지샵에서 마사지도 가능해요.
카오키여우 오픈주
카오키여우 오픈주는 방콕으로 가는 동선상에 있어서 방콕에서 파타야 가는 길, 혹은 파타야에서 방콕 가는길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동물원 역시 인터넷에서 사전 예약하면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어요.

약 150만 평의 넓은 대지를 둘러봐야 해서 걸어서 구경은 불가능해요.
그래서 카트를 대여했고 대여 시 운전면허증 혹은 여권은 필수로 준비하셔야 해요.






여러 종류의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어요.


동물들 먹이는 주변 부스에서 유료로 구입했어요.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보니 뭔가 뭉클한 감동이 몰려오더라고요.
방콕으로 향하는 길이라 식사는 세븐일레븐에서 간단히 요기했어요.
황금절벽사원



국왕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세워진 황금절벽사원은 높이 109미터, 폭 70미터나 되는 거대한 황금불상이 절벽에 그려졌어요. 둘러보는 데는 사원을 배경으로 사진만 찍으면 돼서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아요.
농눅빌리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정원 농눅빌리지예요.


민속공연, 코끼리 쇼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어 농눅빌리지의 경우 시간을 많이 잡고 가셔야 해요.
수상시장




파타야 시내에서 수상시장까지의 거리는 차량으로 20분 내외로 비교적 가까워요.
수상시장을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리는 코스예요.
황금절벽사원, 농눅빌리지 그리고 수상시장은 약 6시간 일정으로 반일투어로 짜서 움직였어요.
파타야 가볼 만한 곳 정리
√ 진리의 성전
√ 좀티엔 야시장
√ 카오키여우 오픈주
√ 황금절벽사원, 농눅빌리지, 수상시장
여행은 떠나기 전이 가장 설레는 거 아시죠?
설렘 가득한 여행 준비하시고 행복한 여행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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